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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TB운동본부, 몽골 결핵관리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2차 현지조사 실시
  • 번호2255
  • 등록일2014-07-01
  • 조회수3,207

지난 6월 10일, STOP-TB운동본부와 파트너 단체 관계자로 구성된 현지조사단이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로 향했습니다. 조사단은 4박 5일 동안 몽골 현지에 머물며, 몽골 결핵관리 지원사업 구체화를 위해 바쁜 조사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몽골의 결핵 유병률은 인구 10만 명 당 380명이며, 사망률은 7.2명으로 서태평양지역 전체국가 중 4번째로 심각한 수준으로, 특히 전체 결핵환자 중 20%에 가까운 환자들이 발견되지 못하여 적절한 결핵관리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STOP-TB운동본부는 글로벌 Stop TB 파트너십의 주요 전략 가운데 하나인 소외지역 결핵환자 발견을 목표로, 지난 2013년 12월, 몽골 울란바토르 지역에서 1차 현지조사를 실시하고 몽골 결핵협회와 함께 몽골 결핵관리 시스템 개선을 위한 사업 추진에 관한 몽골 보건 당국 간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STOP-TB운동본부는 그간 사업 실현을 목표로 몽골결핵협회와 지속적인 협의과정을 거쳐 왔으며, 효과적인 사업 수행을 위해 현대차정몽구재단 및 씨젠의료재단과 협력 파트너십을 맺고 실무협의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2차 현지조사를 통해, 조사단은 현지 사업수행기관인 몽골결핵협회와 몽골 보건성 산하 전염병관리센터, 국립결핵검사소, 지역보건소 등을 방문하여 사업추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구체적인 사업 수행방안을 논의하였습니다. 동 사업을 통해 STOP-TB운동본부는 협력파트너들과 함께 몽골 지역에 이동검진 장비와 결핵진단장비 및 시약을 지원하고 적극적인 결핵환자발견사업을 펼쳐나갈 예정이며, 이를 위해 STOP-TB운동본부는 KOICA 민관협력사업의 기업협력프로그램을 통한 추가 재원 마련 절차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STOP-TB운동본부는 STOP-TB 파트너십을 통해 다양한 협력 파트너 기관/단체와 함께 국내 결핵퇴치를 위해 힘쓰고 있으며,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우수한 결핵관리 기술을 바탕으로 해외 결핵고위험국 대상 지원사업을 통해 세계 결핵퇴치에 동참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