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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TB운동본부, 외국인 노동자의 결핵예방을 위한 교육 실시
  • 번호2378
  • 등록일2014-10-31
  • 조회수2,453

STOP-TB운동본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공동으로 취업목적 입국 중국동포 대상 결핵예방교육 실시

 

대한결핵협회 STOP-TB운동본부는 이달 17일과 24일, 양일에 걸쳐, 외국인 노동자 400여명을 대상으로 결핵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교육은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지사 안산교육장(안산시 상록구)에서 이뤄졌으며, 일자리를 찾아 한국에 입국하여 취업교육을 받는 중국동포들에게 결핵의 심각성을 알리고 결핵예방의 중요성과 생활 속의 예방 행동 요령을 안내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STOP-TB운동본부는 지난 5월, 한국산업인력공단의 협조로 1,000여 명의 외국인 취업교육생과 외국인 고용 사업주 60여 명을 대상으로 근로환경에서의 결핵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한 바 있으며, 이번 교육도 공단과의 지속적인 협력의 일환으로 실시되었다.

올해 상반기 자체적인 워크샵을 통해 훈련된 내부직원강사들이 교육의 진행을 맡았으며, 결핵 고위험군 대상 결핵교육을 목적으로 STOP-TB운동본부가 개발한 교육프로그램이 자료로 사용되었다. 교육에 참석한 외국인 노동자들은 간단한 이미지와 함께 알기 쉬운 설명으로 구성된 교육 자료를 통해 결핵에 관한 유익한 정보를 얻게 되어 만족스럽다는 반응이었다.

국내에서 신고된 외국인 결핵환자의 수는 같은 기간 동안 체류 외국인의 증가세와 비교하여 열 배 가량 빠른 속도로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나, 외국인들에 대한 결핵관리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STOP-TB운동본부는 지난 해부터 한국산업인력공단, 지구촌사랑나눔, 한국외국인력지원센터 등 외국인/이주민 관련 기관, 단체와 손을 잡고 외국인 결핵 예방․퇴치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또한 결핵발병 위험이 높은 청소년 및 노년층에 대한 결핵예방홍보/교육에도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