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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학교 환경 조성 위한 대한결핵협회-보건교사회 파트너십 구축
  • 번호2380
  • 등록일2014-10-31
  • 조회수3,131

대한결핵협회(회장 정근)는 2014년 10월 22일(목) 협회 회의실에서 보건교사회(회장 이춘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소년 결핵퇴치와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을 위해 함께 힘쓸 것을 약속했다.

2013 결핵환자신고현황연보에 따르면, 연령별 신고 결핵 신환자수가 청소년기인 15-19세 전후로 증가폭이 가장 크게 나타나 이 시기의 결핵예방교육 필요성이 강조되며, 청소년 학생들의 학업부담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부족한 수면시간, 불규칙한 식습관, 영양불균형 등으로 인해 면역력이 저하되어 결핵의 발병뿐만 아니라, 각종 질병의 위험 또한 높아질 수 있기 때문에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학교에서의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교내 청소년 결핵예방 및 홍보사업의 추진, 결핵의 사회적 인식개선을 위한 공동 캠페인 추진, 크리스마스 씰을 통한 기부문화 활성화 홍보 활동 협조와 학교 보건교육 확대 등 보건환경 개선을 위해 상호협력하게 된다.

업무협약 체결식에 참석한 대한결핵협회 신상숙 사무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학교에서의 결핵발병이 크게 줄어든 데에는 현장 보건교사들의 역할이 컸다. 여전히 결핵이 청소년들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만큼, 대한결핵협회와 보건교사회가 힘을 합쳐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는 결핵청정 건강학교를 만들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한결핵협회는 청소년 결핵예방·퇴치를 위해 학생결핵검진과 함께 청소년들을 위한 결핵예방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실시하는 한편, 크리스마스 씰 모금을 통해 마련된 재원으로 결핵을 치료중인 중학생 및 고등학생이 결핵치료를 중단하지 않고 완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학생 행복나눔 지원 장학사업 등을 실시함으로써, 청소년들의 따뜻한 정성이 다시 그들의 건강을 위해 쓰이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내외 결핵퇴치를 위한 협력 네트워크인 STOP-TB 파트너십에 동참하는 양 기관이, 고유의 역량을 바탕으로 국가결핵관리사업을 지원할 효과적인 협력체계를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