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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어르신 4300여명 이동결핵검진…환자 6명 발견
  • 번호2765
  • 등록일2019-10-15
  • 조회수112

아산시, 어르신 4300여명 이동결핵검진…환자 6명 발견



충남 아산시가 찾아가는 노인결핵검진을 통해 6명의 환자를 발견하는 성과를 거뒀다.

26일 아산시에 따르면 지난 6월 21일부터 이달 24일까지 어르신 43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이동검진을 실시했다. 흉부엑스레이 검진 후 900명이 객담 검사를 받았으며 이중 6명이 결핵환자로 발견해 치료를 시작했다.

오는 12월 중순까지 진행되는 이번 시범사업은 대한결핵협회 이동검진 차량에서 흉부엑스레이 촬영 후 수십 분 안에 의사 원격판독이 이뤄지며 판독결과 정밀검사 필요자에게 즉석에서 객담을 채취한다.  

또 정확한 검사를 위해 재가 객담 채취 방법을 설명하고 이튿날 결핵협회 직원이 직접 검체를 수거해 간다.  

흉부 엑스레이 결과는 검진 후 수일 내에 대상자에게 개별 문자 통보하며 객담검사 결과는 초기 이상소견자 외에는 최종 배양검사 결과가 나오는 두 달 후에 개별 통보된다.

찾아가는 결핵검진은 △10월 온양4동, 5동, 6동 △11월 탕정면, 배방읍 △12월 영인면, 인주면 지역의 보건지소, 노인정 등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다음 달 21일부터 31일까지는 그간 지역 순회 시 검진을 받지 못한 어르신들을 위해 아산시보건소에 대한결핵협회 이동검진 차량을 배치해 검진할 예정이다.

시보건소 관계자는 “65세 이상 노인은 면역력 감소로 결핵에 취약하고 실제 걸리더라도 결핵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아무 증상이 없어도 1년 1회 결핵검진을 받아야 한다”며 “남은 일정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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